2023년 외고 경쟁률 정보입니다. 매년 우수한 신입생을 뽑기 위한 외고 경쟁이 높습니다. 하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좋은 외고를 가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좋은 외고란 어떤 곳일까요? 바로 학생들을 잘 교육해서 잠재성을 발굴해서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과 진로를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서울지역 외국어고 순위를 알아보는 글입니다.
외고 경쟁률 2023년 기준
그럼 서울지역 외고의 2023년 정원내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전형과 사회통합전형을 기준으로 볼 때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명덕외고가 1.59 :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대일외고는 두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외고 입니다. 1.34 : 1 로 경쟁률 2위입니다.
정원 내 경쟁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훈/특례/외국인 등 정원 외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순위가 좀 바뀔 수 있습니다.
외국인 전형의 경우에는 좋은 대학에 갈 확률이 높습니다.
왜냐면 대학에서도 정원 외 인원으로 합격을 하기 때문이지요.
정원 외 인원이라면 대학 입장에서도 안 뽑을 이유도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외고가 좋은 대학을 몇 명 보냈냐도 중요하지만
그 인원들이 외국인이나 특례 인원이 많이 간 것인지는 확인해봐야 합니다.
입학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외국인이나 특례 인원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명덕외고 1등
명덕외고의 정원 내 2023 최종 경쟁률은 1.59대 1입니다.
250명 모집에 398명이 지원했네요.
지난해 1.19대1(250명/298명)에서 100명이 더 지원하면서 상승했습니다.
- 일반전형 1.81대1(200명/362명),
- 사회통합 0.72대1(50명/36명)
대일외고 2등
대일외고의 경쟁률은 정원 내 기준 1.34대 1(모집 250명/지원 335명)로 지난해 1.35대 1(250명/337명)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대일외고는 항상 1등 아니면 2등의 경쟁률을 보여주는데, 그만큼 안정적인 학생 모집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일반전형 1.48대 1(200명/296명),
- 사회통합전형 0.78대 1(50명/39명)
한영외고 3등
한영외고의 2023 경쟁률은 1.3대 1로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정원 내 25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했습니다.
지난해는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올래 선방했네요.
- 일반전형의 경우 1.47대 1(모집 200명/지원 294명),
- 사회통합은 0.62대 1(50명/31명)
대원외고 4등
대원외고의 경쟁률은 정원 내 기준 1.26대 1(모집 250명/지원 315명)입니다.
지난해 1.38대 1(250명/346명) 보다 하락했습니다.
지난해와 동일한 모집인원에 지원자가 31명 줄었습니다. 전형별로는 일반 1.38대 1(200명/276명), 사회통합 0.78대 1(50명/39명)로 지난해와 비교해 일제히 하락했다. 일반전형 최고경쟁률은 1.5대1을 기록한 스페인어다.
- 일반전형 1.38대1(200명/276명),
- 사회통합 0.78대1(50명/39명)
이화외고 미달
이화외고의 2023학년 경쟁률이 상승했습니다.
정원 내 2023학년 경쟁률은 0.95대 1로 미달입니다.
150명 모집에 143명이 지원한 결과입니다.
- 일반전형 1.11대 1(모집 120명/지원 133명),
- 사회통합 0.33대 1(30명/10명)
서울외고 미달
서울외고의 경우 2023 경쟁률은 0.85대 1(250명/212명)입니다.
전년 0.79대 1(250명/198명) 대비 상승했지만 3년 연속 미달을 기록했습니다.
- 일반전형 0.97대 1(200명/193명),
- 사회통합 0.38대 1(50명/19명)